[멋쟁이사자처럼]프론트엔드스쿨 3기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10주차 회고

Ella Seon 2022. 11. 4. 09:27

 

- 한줄 요약 : 마냥 코딩애플만 믿고갈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음

코딩애플을 기본 근간으로 하고 그 위에 다른것들을 쌓아가자

느낀점 나아가야할 방향
수빈 선배님과의 Talk Talk

- 요즘 수업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멋사 전기수 선배님께 조언을 구했다.



-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30줄이 넘는 답장을 받았고 구체적인 방향까지 조언을 해주셨다. 멘토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엄청난 대단한 회사에 다니시는 시니어 개발자가 멘토인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걸어가야할 비슷한 전철을 밟으신 멘토님께 여쭤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조언의 주요 내용
- 정말 작은 미니미니한 기능을 만들면서(버튼이라던지, 하나의 기능을 가진 동작) 자스 문법과 친해지고 리액트와 같은 라이브러리에 친숙해지는걸 목표로 둘 것
✅내가 원하는 연봉의 회사는 구현문제를 주로 볼테니 구현문제 연습에 치중하자.


1) 유튜브 '데브리' 님의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미니프로젝트 올 완강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_CsGSE5gwTA&list=PLpJDjPqxGWGrSGPUBqWlsJlcLF_grNClK

2) 패스트캠퍼스 스타벅스 클론코딩 완성하기

3) 1번과 2번으로 연습 충분히 한 후 밑에 거 구현해보기
https://www.freecodecamp.org/korean/news/javascript-projects-for-beginners/

4) 밴딩머신 다시 구현
✅ 밴딩머신 구현 class 로 하는것은 너무나 어렵다.(부제: 코딩애플의 한계)

- 코딩애플 class 부분을 공부해도 응용이 안된다.(그리고 문제는..이해하고 배웠는데도 계속 까먹는...내 금붕어같은 기억력, 클래스 영상은 5번 정도밨는데도 또 까먹음...) 코딩애플에서는 이해 기반 수업이고, 프로젝트와 같은 심화과정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이해'도 이해지만 구현이 중요한 것이다. 

✅밴딩머신 이해를 위한 문법

- import, export, this, 생성자함수, class, 
async, await, fragment , fetch
✅ 페어프로그래밍 후기


- 식당메뉴판을 만들면서, 코딩애플에서 배운(forEach문, DOM )것들을 응용할때, 아 이렇게 응용하면서 프로젝트를 하는구나 감을 잡았었다. 특히 마지막에 버튼 눌렀을때 기능이 어떻게든 구현된걸 보고서는...이래서 코딩을 하는구나 코딩의 맛을 그때 느꼈다. 기능구현을 아무런 구글링 도움 없이 스스로 해냈다는것을 말이다. 

- 배운것을 배운것에 그치지 않고 확실히 응용을 해야겠구나 하는것을 깨달음.


하지만, 페어프로그래밍의 효율이 좋은가? 는 사실 아직은 잘모르겠다.

1. 멤버 구성원의 조화를 어떻게???

- 한명이 엄청나게 실력이 월등하면, 강의식이 되어버리고, 혹은 기초만 가지고 있는사람들끼리 하면 아예 진전이 나가버리지 못한다. 
- 드라이버와 네비게이터 역할의 경계가 명확하지가 않다..
- 그리고 시간을 5분 단위로 정했는데, 구글 검색하다가 5분이 가버리고..그러면 그 5분의시간이 너무 아까운듯하다... 뭔가 페어프로그래밍 보다는 각자 구역을 정해서 기능을 서로 구현하고 그 기능 어떻게 구현했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것같은 느낌...? ex) 식당메뉴판을 예로 들었을때, 버튼이 5개였으니까 4개의 버튼을 나눠서 각자 구현해보고 느낀점 나눠보기...?

2. 라이브쉐어의 문제점

- 개발자 도구가 공유가 안된다. 볼수가없어서 답답...
- 온라인 페어프로그래밍보다는 현장 페어프로그래밍이 더 나을것 같다. 구현문제에 있어서는 라이브쉐어는..약간 무리무리



결론은 아직까지는..페어프로그래밍을 할 실력이 부족한 것같다..적당히는 알아야 페어를 하지 1도 모르는데 어떻게 페어를 하지...ㅜㅜ

그리고 구현문제를 나 스스로 실습할때, 입으로 설명하면서 어떻게 이런 코드가 나오게 되었는지 세세하게 설명하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것같다.

반디캠 녹화 영상 1년치도 구매했으니, 내가 스스로 설명하면서 공부한걸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려볼까???!?
✅ 프로그래머스 0 레벨 문제 풀기

-  매일 자습시간은 프로그래머스 푸는 시간으로 정해놨는데, 괜찮은 것 같다.
- 0레벨을 푸는것은 메서드 외우는 것과 논리력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배열 역순으로 정렬하기와 같은 문제를 reverse() 메서드를 쓰지 않고 그냥 for문으로 정렬하는 것을 내 스스로 풀었을때는 희열감이 느껴졌다. 아 이게 생각하는거구나. 그냥 메서드 외워서 암기식으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생각하면서 문제를 푸는거구나 하면서 느껴졌다. 
- 그리고 자존감도 올라가는것같다!

 - 자습시간 프로그래머스 0 레벨 푸는 것 고정(최소 4문제는 풀기)
 - 코드를 바로 짜는게 아니라 문제 설명을 공책에 적어보고, 공책에 논리 써보고 코드 짜보자.
- 한문제당 최대 20분정도 내스스로 투자해보고, 안되면 구글링하고 다른사람은 어떻게 푸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1문제당 최대 30분으로 잡자.
 
✅ 타입스크립트 책 빨리 끝내자

- 타입스크립트를 한번에 후다닥 집필했었어야 했는데, 조금씩조금씩 집필하다보니 기억력도 휘발돼서 다시 복습하고 집필하고, 또 시간지나면 다시 복습해서 집필하고.. 정확히 남은 기억은 없으면서 억지로 집필하기위해 든 시간이 아깝다.


 - 이번 주말은 자바스크립트를 좀 내버려두고 타입스크립트 집필 끝내기에 목표를 두자!! 이번주는 제발좀 끝내자!!

1) 컨벤션 수정 마무리
2) 함수 집필 수정하고, 인터페이스 퀴즈 작성
✅ 구글닥스로 다같이 정리하기 방식은...?

- 구글닥스로 다같이 정리하면 수업 이해도가 올라갈것 같았지만, 확실히 실시간 강의는 나에게 너무 안맞는걸 ㅠㅡㅠ 구글닥스로 정리하든, 내 블로그에 정리하든 똑같이..안맞았다....어쩔수없이 GG....

- 나는 멀티가 안되는 녀석이라 그냥 내 블로그에 TIL형식으로 글 싸지르면서 내 맘대로, 내 방식대로 정리하는게 더 잘맞는 것 같았다. (밴딩머신 수업 들을때 블로그에 다 정리된걸 보니 ...구글닥스는 뭐랄까 툴이 불편했다. 정리하는 툴이..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 그냥 지금처럼  수업때 듣고, 블로그에 설명 쓴 다음 구글닥스로 옮기는 형식이 좋을듯 싶다.
✅ 1만시간 실습

- 밴딩머신과 다르게 1만시간은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구현을 해보았는데(물론 호수선생님께 질문) 그래도 힌트만 받아서 물어물어 어떻게 구현을 다 해보았었다. 
- 누군가에게 아싸리 다 알려달라는 식으로 질문을 하기보다는, 구현 힌트를 받아서 혼자서 구현해보는게 더 실력 상승하기에는 좋은것 같다 기억도 오래남고 말이다! (호수 티처 감사합니다~)

- 1만시간 호준강사님꺼와 비교해보기

✅부러워하는 감정

- 요즘 디스코드를 보면 내가 이해할수 없는 질문들 속에 약간 부러운 사사로운 감정들이 뇌리속에 박힌다.

- 저분들은 어떻게 저걸 다 이해하면서 질문을 하는거지...? 어려움속에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나는 부러운 감정으로 받아버렸다.  이런 감정을 해치우기 위해서 또 영상을 찾아본 1인...

- 김미경 강사님 왈 : 너가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너보다 훨씬 더 미리 그 직종에 근무한 사람들이고 너는 이제 시작한 사람이기에 부러워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부러워한다는 감정이 드는건 너가 한가해서 그런거다!! 한가할 시간 없이 바쁘게 살아야해

- 해결방향 : 수업이 끝나면 discord는 당분간 들어가지말고 게더에만 있자. 

https://youtu.be/0copU6sNJPs

 

 

주말에 해야할 것

- 금요일 : 타입스크립트 책 집필 + 최종 컨벤션 확인

- 토요일 : 타입스크립트 책 회의 + 친구 약속 + 프로그래머스 0 레벨 풀기

- 일요일 : 인터페이스 퀴즈 작성 + 프로그래머스 0 레벨 풀기 + 1만시간 프로젝트 관련 어려웠던것 블로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