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프론트엔드스쿨 3기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6주차 회고록

Ella Seon 2022. 10. 6. 17:59

✅개인 한주간 평가 및  해결할 방법

-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면 해결방법이 나온다.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자.

어려웠던 점 원인 및 해결방법
자바스크립트 실시간 강의는 확실히 이해하는데 어렵다.

-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넘어가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반복해서 볼수있는 녹화된 영상이 더 좋은 것 같다. 특히, 강사님들 강의하시는 스타일이 정의를 알려주지 않고 바로 이렇게 실행되죠? 하면서 넘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실행되는게 도대체 뭐인지 설명을 듣지 않고 눈으로만 판단하기가 더 쉽지 않다.
- 심지어는 그렇게 어렵다던 모던 자바스크립트 책이 더 이해가 잘되고 재밌다...나는 독학파인가보다 ㅠㅠㅠ 
왜 자스가 어려웠지?

- 충분한 복습을 하지 않아서 어려웠다.
- 특히 메서드를 충분히 복습하지 않은채 조건문, 반복문을 나갔다. 약간 수학과 비슷한것 같다. 앞단원을 충분히 복습하지 않은 채 뒷단원이 나가는 것은. 약간 산 정상에서는 작았던 눈덩이가 굴러오면 커지듯이 굴러온 눈덩이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해결할 방법
- 사실 메서드는 아무리 외웠다고 해서 외워지지 않는 것 같다. 
- 메서드를 외우려고 하기 보다는 메서드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모르는게 있을 때 그때그때 찾는 게 좋을 것같다.(프로그래머스 0단계 문제풀자)
- 그래도 사랑하는 코딩애플 선생님 인강은 이해가 잘되고, 활용도도 높은 것같아서. 


결국은 
수업 끝나고 진도 복습은 자바스크립트 독학백서 책 + 모던 자바스크립트 + Do it 자바스크립트 책으로 훑고

실무적인 측면은
코딩애플 JS 로 보는게 좋겠다


++추가)10.11 화요일
수업 이해 잘되는 방법 찾았음
코드를 따라치는게 아니라 강사님이 완성한거 캡처해서
블로그에 설명다는게 나에게 잘맞음.  앞으로 그렇게 하는게 좋을듯..
코드를 따라치느라 설명을 놓치는 것보다 캡처해서 설명을 적는게 더 이해가 잘될듯
구조분해할당도 잘 이해가 되었음

++ 추가) 그런데 이해는 되는데...문제는 못풀겠음...
개념설명은 올챙이인데, 문제는 개구리 문제 내는 기분

해결방법 : 프로그래머스  0단계 문제풀어야해

✅ 타입스크립트 노마드 코더 개어려웠음....


- 다형성부터 완전 맛이 가버린 나...
- 타입스크립트 타입부분은 재밌게 배웠는데 함수부터 맛이 가버린나. 특히 class, this 는 완전히 이해가 안간다...
왜 타스 어려웠니?

-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 못하기에 자스를 응용한 타스는 당연히 이해하는데 어려울것
- 중학생은 마치 집합파트, 고등학생은 마치 행렬부분만 너덜너덜한 수학교과서처럼 나도 변수만 맨날 공부해서..함수 부분은 잘 배우지 않은 탓이 큰 것 같다.

✅해결할 방법

- 이번 연휴까지 코딩애플 jS 고급 파트까지 한바퀴 돌리자.
그리고나서 화요일부터 타입스크립트 책 집필에 들어가자.

✅이번 연휴동안 해야할 것들

- 토요일 : 코딩애플 JS

- 일요일: 코딩애플 JS 마무리

- 월요일: 타입스크립트 책 집필 준비

Web 이력서 디자인 대상 & 캐릭터 대회 선물 

고딩때 이후로 너무 오랜만에 받은 상장- tailwind로 만든 웹 이력서 디자인대회 대상.
CSS로 만든 캐릭터 대회 선물!

- 기대를 1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웹 이력서 디자인 대회는 4시간만에 후딱 해치운거 참가용으로 낸건데..

뜻밖에 대상을 받았다... 처음에는 수상을 받은게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나를 약올리는 줄 알았다.(다소 과격한 표현 죄송함돠 솔직한 마음임) 

다른사람들이 제출한 것도 다 봤었고. 내거 보다 뛰어난 사람들. 심지어 화려하기까지 한 이력서들을 보고 내껀 당연히 안될줄 알았다. 그래서 우수상,최우수상도 아닌 대상을 받았을때는... 너무 부끄러워서 숨고싶었다. 

하지만..대상까지 준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받았다... 심사위원 분들께서 나름의 기준이 있었겠거니 하면서 말이다.  (나를 너무 내려치기 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 그리고 또하나의 기쁜 소식은 캐릭터대회 선물 수상

 

이 두 대회에서 모두 선정이 되다니... 나를 그동안 내가 너무 내려치기 하고 있지 않았나 싶다.

오히려 내가 좀 하는 걸수도..? 있어 자만은 하지 말되, 내려치기도 하지말자.

 

 우당탕탕 타입스크립트 책 집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 지난주에는 리더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걱정 투성이 였는데 오늘 회의에 참여하면서 마음이 많이 바뀌었다.
- 극j충이라... 뭔가 정해져있지않으면 불안했는데 대엽님께서 회의를 진행해주시면서 정해야할거 딱딱 말해주고, 혹시나 내용보다 컨벤션과 같은 부가적인사안에서 불필요하게 정하는 시간이 길어질거같으면 시우님께서 방향조정해주셔서 회의도 압축적으로 빨리 끝낼수 있었던것 같다.
- 심지어 타스 타입부분에서의 내용 설명이 친절하게 구성되어있고, 나같은 초보자 입장에서도 다른 부가적인 교재없이 책만 읽어도 할수 있게 집필되어있어서 좋았다.
- 그리고 조금씩 편해진 느낌도 있어서 다들 의견도 자유롭게 내주었고, 책 제목도 너무 맘에든다.
<타입스크립트 넌 타입> 가보자고오~~!!

강사 스타일 문제

- 아래의 글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다. 가르쳐주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 이번 실시간 강의도 그렇고, 회사에서 사수가 후임에게 인수인계 해줄때도 그렇고. 느끼는게 많다.

- 가르쳐주는 것들은 대상이 누구던간에 친절하게,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야한다는 것을.

- 강의나, 인수인계나 말을 얼마나 많이 하냐에 달려있는 것 같다. 특히, 머릿속으로 이건 아까 설명했으니 

혹은 이건 알고있겠지? 즉, 강사/사수 머릿속에만 있고 그냥 말 없이 예시로 후딱 보여줘도 

따라오겠지 하는 건 큰 오산이라고 생각한다.  혹은, 혼잣말로 이건..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입밖으로 설명하지 않고 그냥 마우스로만 보여주는 것들...

상대방이 이해를 잘하든 못하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절차들은 다 입밖으로 끄집어내서 설명할 필요가 있을 것같다.

- 그래서 종찬님 특강은 정말 좋은것같다... 기승전 종찬님 찬양 ❤️(하지만 이번 라이브는 듣지 못한 1인..JS때문에 ㅠㅠ)

특히, CSS 실습 같은 것들이나 자바스크립트 예제를 보여줄때도 음성과 영상이 동시에 활용이된다. 

ex) 이걸 이렇게 해서 복사하면 화면에 보이듯이 이렇게 나와요와 같은 지시어를 주로 사용하기보다는

이 선택자는 어떤 의미가 있는데 실행결과를 보잖아요? 그러면 중앙정렬이 되요(이렇게 나와요와 같이 화면을 그냥 보라고 설명하는게 아님. 구체적으로 알려줌) 이건 주로 레이아웃을 처음 셋팅할때 사용해요.

와 같이 음성으로도 한번더 짚어주고, 화면에서도 한번더 짚어주는 세세함이 좋은 것같다. 

- 직전 회사에서도 오픈마켓에 상품을 등록하는 매뉴얼을 알려줄때에도 마우스로 그냥 이렇게 ~ 이렇게~ 이렇게 하면돼요. 라는 식으로만 설명해주셨어서 필기하다가  답답해서 그냥 동영상을 찍어가겠다고 한적도 있다. 그만큼

구체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음성과 영상이 조화를 이룬 설명이 초보자에겐 좋은 것같다. 

➡️실무경력 쌓고 나중에는 왕초보에 맞게 코딩애플 선생님과 같은 강사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