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프론트엔드스쿨 3기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5주차 회고록

Ella Seon 2022. 9. 30. 01:22

정리충이라... 확실히 TMI 가 많다.

 

✅개인 한주간 평가 및  해결할 방법

어려웠던 점 왜 어려웠는지 원인
1. 시간관리가 잘 안돼서 힘들었다. 
최소 못해도 7시간은 자야지 버텨주는데 
요즘 매일 5시간 30분밖에 못자서 피곤하다

왜 시간관리가 어려웠지?
- 밴딩머신 + 캐릭터+이력서+타입스크립트+오프라인 스터디 + 책 집필 회의 한꺼번에 몰려서
- 캐릭터 대회를 빨리 해치웠어야했는데 15시간이나 투자해서
- 왜 그렇게 많이 투자했는데? 비전공자에 이력이 없어서 상장 하나받고싶어서(하지만, 다른 분들의 결과물을 보고..괜히 노력했나 싶기도 했음.) 수상(결과) 보다는 과정이 중요한걸 알지만 정말 스펙이 1도 없어서..너무 간절했나봄

✅해결할 방법
- 오프라인 스터디는 굳이 매주 참석하지 말고 정 시간없을 떄는 패스하자..이동시간+화장시간 합치면 집에서 코딩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 우선순위에 집중하자. 이력서 대회 과제도 너무 목숨걸지 말자. 수상 기회는 때가 올것이다.
- 본질은 자바스크립트를 탄탄히해서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는 것이고
- 타입스크립트 꼼꼼히 공부해서 책 집필을 완성하는 것이다.

결론 : 자바스크립트 + 타입스크립트 2개 잡고간다.

1️⃣자바스크립트 공부방법
: 코딩애플(베이스) 로 깔고 거기에 나오는 문법, 개념들은
딥다이브 + 코어자바스크립트로 깔고가자
2️⃣타입스크립트 공부방법
- 노마드 코더 인강 보고나서 거기에 나오는 문법, 개념은 
공식문서와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Do it 타입스크립트 책 참고
2. 캐릭터에 거의 15시간 정도 투자한것같은데 투자대비 결과물이 잘 나오지 못한것같아서 아쉽다.  왜 투자대비 결과가 잘 못나왔을까?

- 강사님들께 transform이나 perspective , keyframes를 다 배웠었는데 사실 배웠다기 보다는 그냥 교안 복사 하고 훑어준 수진이었다. 그래서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수없었고 따로 인강을 들을수밖에 없었다. 인강들으면서 실습을 하고 또 개념을 익히다보니 늦어질 수 밖에 없었다. 
- 애니메이션 부분 실습을 많이 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다. 

✅해결할 방법
- 너무 집중이 안되고... 무슨말을 하는지 맥락을 파악을 못하겠다. 6시간동안 꺠어있지 못한채 앉아만 있고, 그냥 듣고만 있는것도 포기하지 않는거라고 했지만.
도저히 시간이 아깝고, 강사님 수업을 6시간 동안 듣고 이해 못해서 또다른 인강을 3시간 듣는 것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차라리 강사님 설명 듣다가 놓치거나 이해안되면 그냥 앉아서 이해안되더라도 듣기보다는
마이크 꺼버리고 다른 인강을 듣자. 
그래야 과제할 시간이 남는다.  추가로 인강을 따로 보느라 과제할 시간을 다 버릴수 없다.
Tailwind도 초반에는 이해했다가..막판부터는 그냥 교안 복사 붙혀넣기만 했어서 ㅜㅜ 그시간에 다른 인강이나 서적을 참고하자.

자바스크립트도 공부하다가 이해안되면 바로 코딩애플로 넘어가자

 

✅걱정되는 부분 + 해결해야할 사항

1) 자바스크립트 들어가고 나서... CSS 다 까먹을 까봐 걱정임, 자바스크립트에 올인하기보다는 CSS 일주일에 2번이라도 클론코딩해보면서 감을 잡아야하나???

- 캐릭터 과제 하려고 배운 transform, keyframes 지식은 무조건 까먹을듯.. transform: translate() 이런지식이 실무에서도 많이 쓰일라나...? 그래도 블로그에 정리 잘 해두었으니 나중에 까먹을때 블로그 와서 다시 보면 될듯

 

2) 이력서 특강을 보고 더 걱정되었음...

- 네임드 개발자 분이 와주셔서 특강을 해주셨는데,

신입 개발자의 이력서보다는 경력자의 이력서 위주로 설명해주셔서..오히려 더 갈피가 안왔음

- md 준비했을 때도 신입 풀은 적은데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취준하느라 개고생했었는데.. 벌써 개발자 취업준비하는게 무섭다.

- 그래서 신입 개발자 이력서 위주로 특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마침 알고리즘에 특강오신 네임드 개발자 EO편을 봤다.

배댓중에 인상 깊은 댓글이 있어서 캡쳐해보았다. 개발자도 아이돌처럼 3년 연습생 하다가 들어가야하나..라는 댓글.

대댓글 중에서도 쫄지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힘을 주시는 댓글! 

페이스북 생활코딩에서도 아래 사항처럼 신입이어도 어느정도는 다 할수있어야지 VS 들어오면서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회사 능력 이라는 걸로 뜨겁게 논쟁이긴 했었다.

 

=> 아무튼 이 막연한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 책 집필 / 오프라인 스터디 할때 어려웠던 점과 어떻게 해결했는지 위주로 적는 게 좋을것같다.

어려웠던 점 + 해결해야할 점을 구체적으로 적기위해서는 회고와 기록을 더 상세하게 해야겠다. 

일기장 형식보다는 비즈니스 형식처럼 수치화해서 구체화 하자 ex) 의견결정에 어려움을 겪어서 매주 낭비되는 회의시간이 있었는데 조원들간에 컨벤션을 정하자고 의견을 제안해서 회의시간 30% 줄임 과 같은 형식

 

3) 깃허브에 그냥 마구잡이로 올리지말고 read.me 파일을 좀 깔끔하게 양식 통일해서 올리자

https://github.com/bellnoona/CSS-Character

이부분 read.me 참고하고 

1. 결과물 소개 2. 사용된 기술 3. 어려웠던 점+ 해결한점+ 배운점  4. 업데이트 형식으로 작성해보자.

더보기

아주 가감없이 솔직한 얘기는 접은글에다가 적음

개인적인 얘기로 접어놓았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절취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타입스크립트 책 집필  의견 취합은 어렵다. 
그냥 책집필 리더가 있어서 차라리 정해주는 대로만 따르고 싶은데(한국식 교육의 폐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정해야한다는게 힘들었다.(뛰어쓰기, 색깔, 이미지 캡쳐 등등 모든것들)

 

15명의 의견이 제각각 다르고 그걸 취합하는 것도 힘들었다.

뭔가 빨리빨리 딱딱딱 해서 훅훅 정하고 싶었는데..그렇지 못해서 힘들었다.

 

얘기를 자유롭게 나누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는것같아서 좀 많이 안타까웠다.

이런 분위기는 자주 만나서 친해지는게 좋을것 같긴 한데 확실히 인원이 많아서 잘 안될것같기는 하다. 

의견취합을 하나로 하는게 어렵긴 하다. 

 

초딩때부터 모든 면에서 항상 리더를 도맡아왔었는데(뭔가 체계잡힌걸 좋아해서 자율성이 너무 있는것보다는 어느정도의 체계를 좋아해서 리더가 된다음에 체계잡고싶어해서 그런가봄)

 

확실히 개발자의 리더는 실력이 있는 분들 위주로 선정이된다(당연한 말씀) 그리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이끌어야 전체적인 흐름을 볼수있어서 그런것 같다. 그래서 리더가 하고싶지만 항상 손을 들지 못한다.

어서 실력을 쌓아서 리더를 맡고싶다!!!! 그래서 타입스크립트 책 집필할때 의견을 종합해서 정리하는

서기를 맡았다.

✅한달간 회고 

1) HTML, CSS 부분에서 부족한 점 

- CSS 클래스 네이밍 짓는 부분

- position:absolute 개념이 부족한 것 같다. position:absolute를 줄때 요소가 붕 떠서 다음 요소가 밑으로 깔리는데 

머릿속으로는 이해하겠는데 캐릭터 과제하면서 헷갈렸다. 그래서 마냥 똑같이 position:absolute를 줘서 z-index를 떄려박았는데, 다음요소가 밑으로 어떻게 안깔리는지 다시 복습해야겠다.

- 반응형 @mediaquery 쓰지 않고, rem, em, %를 쓰는 걸 아직 시도를 못해봤다. 

- font-awsome , font-face 부분도 아직 개념정리 안되었음

- transform: rotate() 나 translate() 같은 부분은 직사각형으로 하면 이해가 잘가는데 갑자기 동그라미가 되면 머리가 벙찐다..도형감각이 없다..

 

✅6조 회고 

- 개인적으로 딱 좋은것같다. 공동의 목표 굳이 없어도 될것같은 느낌이다.  

회고 조끼리 목표가 굳이 있어야할까? 싶기도 하다. 각자 코딩 레벨도 다르기 떄문에 어느 수준으로 맞추기도 힘들것 같다.

과제 포기하지 않기 정도만 목표로 둬도 되지않을까 싶기도하다.

 

- 게더타운에서도 활발히 소통되고있고 과제같은것도 다른 조 보니까 캐릭터 과제 제출 안한 사람들도 30% 이상 되는것 같은데 우리조는 다 제출한 걸 봐서는 한명도 낙오없이 잘 가고있는 것같다. (캐리해주시는 조장님 덕분이다)

게더타운 지정석에 앉아있으면 괜히 마음에 안정히가고 새벽 2시까지 열공하는 동료분들 덕분에 힘이난다.

 


 

✅주말에 해야할 것들

1) 금요일 : 코딩애플 level1 다 보기 / 재현님 과제 반응형 과제는 시간이 남으면 하기

2) 토요일 : 타입스크립트 노마드 강의 완강

3) 일요일:  홍대 오프라인 코딩 모각코 스터디 참석 (Tailwind 복습 후 이력서 초안 만들기) 

4) 월요일: 천하제일 이력서대회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