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스쿨 2

[FE3-TIL 220915] 고독한 싸움

✅느낀점 - 확실히 예습을 하고 수업을 들어야한다. 오늘 가상클래스 선택자 / flex 수업을 들었는데 정의도 모르는...나란 사람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시는게 아니라 이미 알고있는 사람들 대상으로 수업을 하시는것 같아서...이해하기가 버거웠다. discord 라운지채팅창에서는 모두 대답을 잘하는 사람만 대답하고.. 나같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대답을 하지 않으니... 모두가 잘 하는것만 같고, 나혼자 어려워하는 것만 같다. 심리적으로...불안감이 올라온다..해야할것은 많고 절대적인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9시부터 4시까지 수업듣고 복습+예습 하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데? 해결책이 뭐야? - 강사님은 실습위주보다는 그냥 노션 글을 읽는 스타일이셔서 실습이 많이 필요한..

비전공자, 수학 5등급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합격

축하축하~~ 비전공자 28살 여자 늦은나이에 부트캠프에 합격했다! 자소서&코딩테스트&영상과제 에대한 얘기는 다음 게시물에 적겠습니다~! 내 블로그니까 반말모드~~~ ✅왜 개발을 하기 시작했는지??(내 인생일대기 풀어씀) 우선... 나는 28살...여자이다. 대학 졸업 후 3년하고도 절반이 지났다.. 신입으로 가기엔 한참..늦은나이.. Anyway... 대학 졸업전에 바로 포워딩(국제물류)업체에 취직해서.. 고객사의 화물을 수입부터 수출까지 모두 책임졌었다. 그렇게 1년 6개월이 지나고. 퇴사를 했다. - 그리고 1년 2개월정도의 공백기를 가지고 새로운 직무에 다시 도전을 했다. MD가 되고자 취준을 했고..이미 당시 27살에 쌩신입을 뽑아주는 회사는 아무도 없었다.. 연매출 500억대 중소기업 AMD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