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 방향성 |
1. 리액트 수업을 듣지 않고 자바스크립트 뿌시기 - output 중심의 코딩애플 인강 듣기 효과있음 그냥 코딩애플 인강만 듣다가, 코딩애플 인강 + 블로그 자료 + 설명 안보고 혼자서 빈 vs코드창에 끝까지 다시 쳐보는거 이런 학습방식으로 this와 class를 드디어 다 뿌셨다. |
1) 역시 output 중심 개념 정리가 제일 잘 머리에 남는 것 같다. 계속 자료읽고 인강 듣는 input 보다는 빈 vs code에 내가 배운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하는 방식이 나랑 잘맞는다. 대학생때도 백지공부법을 자주 했었는데 나는 이런 방식이 잘맞는다. 2) 자스도 제대로 못끝냈다고 생각해서 이번주는 수업을 쌩으로 안듣고 자스를 혼자 공부해서 드디어 코딩애플 자스 심화 파트까지 완강했다. 이제 이번주 주말부터 리액트 나가보자고오오 |
2. 러버덕스 발표 - 발표는 한번으로 족할것같다!! 월,화,수 수업 이후에 계속 발표 준비를 했고, (완벽주의) 인나는 정말..피피티를 엄청나게 꾸미고 어떻게 하면 청중들 대상으로 해서 더 가독성 있게, 잘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할까 계속 고민했다. 정규프로그램 발표가 아닌데도 이렇게 부담감을 가진 이유는 뭘까?? 뭔가 30명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사실이 떨리기도 했고, 내가 자신있는 주제가 아니라. 발표를 준비하면서 처음 공부해본, 그러니까 공부해보고싶었던 자료구조 발표를 맡게 돼서... 하나도 모르기에...다시 공부해야했기에 부담감을 갖게되었다. 그리고 멋사에는 실력자가 워낙 많아서 잘 알지 못한채로 발표하면 부끄럽기도 했고... 그렇기에 리액트나 자스보다도 자료구조..만 계속 팠다 ㅜㅜㅜ |
1) 다음 발표를 또 하게 된다면, 내가 자신있는 주제를 선택해서 강의하는게 시간 효율성 측면에서 더 좋을것같다. 그리고 내가 제일 지금 필요한 주제로 발표를 한다면 더 도움될듯?? 자료구조는 지금 당장 급하게 필요한게 아니니까 말이다...ㅜ 2) 하지만 의미있었던 것은 대본을 보지 않고 내가 이해한 부분을 설명한점! 나는 시간이 의미없이 그냥 가는것을 제일 아까워하는 사람이다. 그만큼 이 발표시간이 그냥 멍하게 흐르는 것이 아닌 청중들이 모든것을 다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가장 쉬운 예제& 코딩애플선생님 컨셉(코딩애플선생님 항상 하시는 말씀인 빡대가리들도 이해할 수 있는 강의) 로 했는데. 과연 다 이해하셨을지가 의문이다!! 3) 시간 복잡도 ...설명이 약간 부실했는데...어차피 나는 알고리즘 풀이였지 자료구조 풀이가 아니었으니 말이다. +) 아침에 시간복잡도가 잘 이해가 안가서 급하게 태수님께 설명을 요청했는데..너무 쉽게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고차배열함수도 나같은 완전 초심초심이들에게 맞게 잘 설명해주셨다....내기준 오늘 베스트 강사님 태수님 ㅜㅜㅜㅜ(수업하실때 존경의 눈빛을 계속 발사했다) |
3. 러버덕스 뒷풀이 - 분명 이번에도 최후의 1인까지는 되지말자고 다짐했는데. 또 새벽 5시까지...놀았다. 노는게 제일 좋은데...코딩을 할수있으려나 걱정했더니 친구들이 나보고 뽀로로라고 했다... - 그런데, 사실 새벽 3시부터 5시까지의 토크토크 시간이 가장 좋았다. 이유는 요즘 수업을 듣고 드는 나의 생각을 진솔하게 얘기할수있었고, 비전공자인 나에게 조언을 다들 많이 해주셨다.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떠드는 시간이 아니었고 나의 진로나 그런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털어놓을수있는 시간이었다(취업도 취업이지만 지식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대학원가고 싶다 등등의 말들) |
1) 최후의 1인까지 되지 말자 는 앞으로도 왠지 약속을 안지킬듯 하니. 최후의 1인 되기 전에 깃허브 미리 푸쉬해놓고. 오전에 코딩을 좀 해놓고 가자! 빨리 끝내기 어려울것 같으면 미리미리 해놓고 가자 |
4. web sql 오픈소스 참가 취소 - 지난주에 발표준비하느라 리액트 수업을 하나도 못들었는데... 오픈소스까지 내 시간을 투입하는게 약간...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취소했다. |
- 어떤게 우선순위인지 잘 찾아야한다 |
✅아무튼 총평
'[멋쟁이사자처럼]프론트엔드스쿨 3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14주차 회고록 (6) | 2022.12.05 |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13주차 회고록 (2) | 2022.11.24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11주차 회고 (4) | 2022.11.09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10주차 회고 (0) | 2022.11.04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8,9주차 회고록 (6) | 202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