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14주차 회고록

 

이번 회고는 일기장입니다.  학습적인거는 뭐 맨날 똑같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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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25조 팀프로젝트 모임(11.29 화)

- 프로젝트 조들 중 아마..우리가 오프라인으로 젤 먼저 만나지 않았을까 싶다.

- 홍대,인천 다 서쪽사람들이라..위치운이 좋았다. 

- 특히, 조원중에 학교 선배님(무려 함께 아는 대학친구 9명...), 같은동네 친구와 팀원이 되었기에...

어떻게 이런 인연이 있을수 있을까 싶었다...나를 위한 팀배정인가?싶었다

 

 

- MBTI N과 TJ의 조합..

그냥 생각이 나면 던지는 N. 빨리빨리 정하길 원하는 TJ...꾸물꾸물거리는거 싫어..

쪽팔려도 일단 아이디어 던져~~~

팀명정하고, 노션 커버이미지 디자인 시안 제안하고, 천하제일 간판디자인 대회도 열었다~~ ㅋㅋㅋㅋ

아이디어1	아이디어2
하지만 내 아이디어는 낙첨... ㅠ 깃허브 레포 생성을 위해서는 영어이름 이좋다고 해서..내가 생각해낸 한글 팀명은 모두 낙첨	처음에는 25HOURS로 정했지만..(24시간이 모자라 느낌으로) 하지만 우리의 홍대, 인천 특성을 넣은 HI25로 넣었다~~

 

- 우리조는 4팀장 4개발자 4디자이너를 하기로 했다. 

그중 나는 회의록 팀장을 맡기로했다! (정리하는거 너무 재밌어~~)

 

✅조장님 생일(11.30 수)

- 세상에서 생일을 제일 중요시 여기는 1인... 내사람들 생일 다 소중해~~모두 챙겨~(이럴때는 극강의 F)

포켓몬 세계관
- 포토샵 월정액이 끝나서 ppt로 누끼딴 1인... - 자세히 보면 파이리 윗 머리가 살짝 누가 한입 깨물은 것처럼 잘려있다..	- 뭔가 이런 소소한 귀여운 행사가 있을때 더 팀워크가 끈끈해지는거같다~ - 12월17일 찜질방 맥반석 생일파티 벌써 기대된다.

 

✅재현강사님 수업(유효성 검사/웹팩)

 - 구글독스 페이지 24장...확실히 이론정리할때는 구글독스에 정리하면서 필기하는게 머리에 더 잘 남는 느낌이다.

- 이때 구글독스 지분율 60% 이상은 되었을듯...? 구글독스 감옥도 재밌었다 

-  But, 실습때는..아무래도 실시간강의이기때문에 실습 따라가느라 필기할 시간도 없고 ㅠㅠ 그런게 아쉬웠다. 

- 이래서 나는 실시간강의가 안맞는것 같기도 하다

(멋사에 네임드 수강생분들이 특강을 열어주시는데. 소규모 인원의 실시간강의가 아니라 대규모 인원의 실시간 강의는..쉅을 따라가기가 힘들다..강사분들이 나의 속도를 일일히 맞춰줄수없기 때문에 말이다..그래서 항상 초반 20분만 듣다가 맨날 탈주한다...ㅠ 어차피 이해를 못하니..말이다)

 

 

✅줌 얼굴공유 모각코(12.2 금)

- 도서관에서도 뚫려있는 개방형 도서관 아니면..공부를 못했던 1인... 확실히 얼굴 공유를 하니까 집중력이 풀집중된다.

- 처음으로 휴강날 9시부터 6시까지 공부했던 날... 주말에 약속없는날이나 휴강날 하면 좋을것같다. 

- 미리 누군가에게 나 공부한다~라고 선언하고 공부하는게 확실히 효과가 좋다.

- 10명 안팎일거라고는 생각했었는데.. 5명 안팎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던... 생각보다 적었던 참여인원ㅋㅋㅋㅋ ㅠㅠㅠ

 

 

✅개발자,PM친구와의 호캉스(12.03-04 토-일)

- 10년지기 친구들과 호캉스를 했다. 어느덧 친구들이 직장을 잡았다. 한명은 유명 대기업에서 게더타운과 같은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친구였고, 한명은 안구 관련 인공지능 서비스회사에서 PM을 맡고있는..친구였다.

- 직업관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 나는 개발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꿈이 있고, 항상 발전하길 원하고 공부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다.(멋사 사람들이..정말 그런성향의 사람들이 많은것 같았어서)

- 그런데 친구들은 그냥 밥벌이 수단으로 생각하길래 깜짝 놀랐다. 뭔가 개발자 === 항상 성장하려고 하는사람 이라고 생각했었는데...편견이 벗겨지는 느낌이었다. 나보고 너무 성장 집착에 매달리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