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는데 거의 일기 겸 그냥 개념 정리이다. 나는 솔루션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공공기관 프로젝트에 SI 파견나왔다.스타트업이나 다른 솔루션 회사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다.그들은 망분리가 아니었기에...지금은 망분리 11개월차 적응될만하지만, 남들은 다 챗지티, 코파일럿, 커서 AI 를 쓰며 무궁무진하게 지식의 양을 학습하는데 나는...옛날 코드 긁어다 쓰는 수준이다. 구글검색도 안돼. 뭐 아무것도 안되니까. 공식문서? 볼시간이 어딨음 인터넷이 안되는데~~보통은 폰으로 지피티 검색을 많이 한다. 그마저도 질문을 잘해야한다. pc였으면 복붙해서 질문할텐데 모바일로 질문하니..질문도 잘해야한다. 폐쇄망이 계속 유지가 된다면 AI 에게 개발자는 대체 안되고, 계속 살아남을수도 있다..